20211004
2021. 10. 4. 02:14ㆍDiar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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혼자 살다보니 생각할 시간도 많아지는듯 하다.
탑시트 공부도 하고, 컴파일러도 만들고, sns 채팅 봇도 만들고 있지만
결국 내 스스로가 불안해서 그런건지 모르겠다
학교에선 어떤 공부를 해라는 목표가 있고, 노력할 시 그에 대한 성취가 바로 있었지만
내가 탑시트 점수가 높든 컴파일러를 만들든 계속 같은 직장을 다니고 이 기숙사에 있으면 난 그대로다
노력에 대한 보상이 없을수도 있어서 좀 두렵다.
원래의 나한테 이런 생각이 든다면 노력에 대한 방해되는 생각으로 간주하고 무시했지만
요즘 들어 많이 드는거 보니 한번 짚어보고 건너야 할 주제인것 같다.
일단 10월 30일까지의 시험, 그리고 내가 400점 이상이라는 성취를 달성했을 경우
이 글 부터 다시 생각해보아야겠다.
만약 내가 그 성취도 못할 경우 그런 생각 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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